야외 풍경을 그릴려면
야외에 직접 나가서 그려야 한다.
실내에서 그려진 풍경은 진짜 '풍경화'가 아니다.
풍경을 사진으로 찍어 실내에서 작업하는건
정말 쉽고 편한 일이다.
그렇게 그려진 그림이 진짜 풍경화라고 할 수 있는가?
카메라 렌즈가 아닌 화가의 눈으로 직접보고 그려야
진짜 풍경화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..
머리위에 있던 해가 어느덧 뉘엿뉘엿 떨어질려고 할때
구름이 바람에 움직여 대지가 구름의 그림자로 뒤덮여 어두어질때
바람이 불어서 나무와 풀숲이 흔들릴때
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들을때
이외의 수 많은 변화들을 사진 한장으로 다 담아낼 수 있을까?
나는 아니라고 본다.
밖에 나가서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해야한다.
그래서 난 오토바이에 화구를 싣고서 풍경을 그리러 떠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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